퍼실리테이션(facilitation)은 ‘용이하게 하다.’ **‘잘 되게 하다’**라는 뜻이에요. 한마디로 무언가를 잘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**‘촉진’**으로 설명할 수 있어요. 용어가 생소할 수 있으니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게요!
1️⃣ 회의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.
2️⃣ 워크숍에서 참여자가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어요.
3️⃣ 여러 의견을 공유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.
기업 내**[문제해결, 비전수립, 팀 빌딩, 전략수립 등]**에서 활용되고 있고,
교육에서는**[교수법에 활용, 학생 리더십, 진로, 협력학습, 참여형 수업 등]**
이 외에도 시민사회 공청회에서 의견을 듣는 자리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어요.
이것만 들으면 나와는 너무 거리가 멀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, 한 번 배워 놓으면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답니다.
1️⃣ 대학 : 말 안 듣는 팀프로젝트 그만~🙅🏻 모두가 즐겁고 재밌게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어요!
2️⃣ 친구 : 우리 여행 어디 갈까? 정하는 것만 한나절😵💫, 의견을 하나로 모아볼 수 있어요!
3️⃣ 연인 :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~ 잘 질문하고 잘 대답하는 방법을 터득해요!
이렇게 원활하게 ‘촉진’시켜주는 역할을 우리는 ‘퍼실리테이터(facilitator)’라고 불러요.
퍼실리테이터라는 직업이 있지만, 경청하려는 자세가👂🏻 있다면 우리 모두는 ‘퍼실리테이터’가 될 수 있답니다.